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 셰프 라인업
JTBC의 대표적인 요리 대결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방송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12월 15일 오후 9시에 첫 방송을 확정했다.
셰프 라인업:원조와 신예의 조화
원조 셰프 군단 복귀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이 원년 멤버로써 다시 합류한다.
시즌1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이들은 10년이 지난 지금 더욱 깊어진 실력으로 요리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셰프 라인업 추가
에드워드 리
세계적인 요리 대결 프로그램 '아이언 셰프' 우승 경력을 지닌 뉴욕대 출신 셰프이다.
최강록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 우승자이다.
이미영
흑백요리사에서 '급식 대가'로 나온 급식 전문가로 빠르고 실용적인 요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윤남노
흑백요리사에서 '요리하는 돌아이'로 주목받은 셰프로 독특한 캐릭터와 창의적인 요리법이 특징이다.
제작진은 셰프들의 회차별 대결 구도를 조율해 시청자들이 원하는 조합과 경쟁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전설과 새로운 시즌의 기대
'냉장고를 부탁해'는 2014년 첫 방송 이후 5년 동안 257명의 게스트와 20여 명의 셰프들이 참여해 쿡방으로써 큰 인기를 누렸다.
셰프들의 레스토랑은 예약 대란을 겪었으며, 다양한 TV 프로그램 섭외 1순위로 떠오르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약 5년만에 편성된 시즌2는 시즌1 제작진 이창우 PD와 강윤정 작가가 함께한다. 원년 셰프진과 새로운 셰프진들의 요리대결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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