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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방관 실화 정보 요약

영화 소방관 실화 정보 요약

2024년 12월 4일 개봉한 영화 '소방관'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사건을 바탕으로 구성해 열악한 환경에서 목숨을 걸고 구조에 나섰던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연출 : 곽경택 감독
배우 : 주원, 유재명, 이유영, 김민재, 오대환, 이준혁 등

연령 : 12세 이상
러닝 타임 : 106분

누적 관객수
2024년 12월 5일 기준 9.5만 명

 

줄거리 요약

살리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가 마지막 현장인 소방관 팀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로 의기투합한다. 어느 날, 다급하게 119 신고 전화로 홍제동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긴급 상황이 접수되자 팀원들은 위기를 직감하는데… 누군가의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그 이름 <소방관> 2001년 가장 빛났던 그들의 이야기를 기억하겠습니다.

 


감동실화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

소방관은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영화는 2001년 홍제동 화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과 소방관들이 마주한 위험을 사실적으로 담아냈습니다.

곽경택 감독은 “소방관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미안해진다”며,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알리기 위해 영화를 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작 과정의 난관

곽도원의 음주운전 논란

영화 소방관은 원래 2022년 개봉 예정이었지만 주연 배우 곽도원의 음주운전 사건이 붉어져 개봉이 미루어졌습니다. 
곽경택 감독은 솔직히 미웠지만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서 편집을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철저한 고증에 기반해 영화를 제작했고 특히 이준혁은 대역 없이 화상을 입는 장면을 직접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연 인물들

철웅 역 (주원)

서울서부소방서 119 구조대 대원(소방사) 신입 소방관.
소방관의 노고와 헌신을 깊이 이해해 감정선이 몰입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인기 역 (유재명)

서울서부소방서 119 구조대장(소방위)
노련한 연기로 극에 무게감을 더해 소방관의 리더를 연기합니다.

 

서희 역 (이유영)

서울서부소방서 119 구급대 대원(소방사)
구급 대원 역할을 밭아 책임감 있는 연기로 현장의 긴박함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기철 역 (이준혁)

서울서부소방서 119 구조대 대원(소방사)

화상을 입는 장면을 직접 연기해 트라우마를 겪는 소방관의 고뇌를 섬세하게 그릴 예정입니다.

영화는 단순히 소방관을 활약을 보여주는데서 그치지 않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에 대한 관심과 존중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곽 감독은 “소방관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작품의 의의를 설명했습니다.